2012. 6.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제마, 리버풀-스터릿지, 로랑 블랑, 유로2012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올 여름 자신을 4년 전부터 영입하려 했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메트로)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벤제마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아약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버논 아니타에게 영입을 제의했다. (더 선)

아스날은 마루앙 샤막과 몽펠리에의 올리비에 지루의 부분 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 첼시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를 맡을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대니 거스리는 그의 결혼식에서 랍스터를 던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는 기사들을 일축했다. (메트로)

AND FINALLY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게리 프랜시스는 전서구(통신에 이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 비둘기)를 통해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유로 2012에서의 활약을 바라는 행운의 메세지를 보냈다. (미러)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