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지루, 토트넘-레드냅, 셰브첸코

TRANSFER GOSSIP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길피 시구르드손은 스완지 시티의 새 감독과 미팅을 가진 후에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입단할 것이다. (미러)

몽펠리에의 르네 쥐라르 감독은 아스날이 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메트로)

뉴캐슬과 이적설이 난 릴의 수비수 마티유 데부쉬는 유로2012 이후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클락 감독은 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NEC 네이메겐의 수비수 브람 나이팅크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더 선)

웨스트햄은 FC 소쇼의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마이가는 지난 1월 뉴캐슬에 입단할 뻔 했지만 무릎 이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또한 웨스트햄은 울버햄튼의 잉글랜드 윙어 맷 자비스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최근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소문들을 일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더 타임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팀이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자 레드냅 감독의 경질을 고민하고 있다. (가디언)

첼시는 휴식기를 갖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협상에 실패한 뒤 로베르토 디 마테오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할 것이다. (미러)

스완지 시티는 이번주가 가기 전에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을 임명하고 싶어한다. 이언 할러웨이와 미카엘 라우드럽이 후보에 올라있다. (가디언)

AND FINALLY

비밀로 부쳐진 것으로 보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새 홈 유니폼이 영국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이기도 전에 호주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셰브첸코는 유로2012 스웨덴전에서 영웅이 된 후 몇시간 뒤 키예프 시내에서 작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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