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판 페르시, 토트넘-베일, 유로 2012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를로스 테베스, 에딘 제코,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팔려고 시도 중이다. (미러)

웨일즈의 윙어 가레스 베일은 해리 레드냅 감독을 따라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베일의 에인전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오는 12월 CSKA 모스크바와 계약이 만료되는 러시아 대표팀 미드필더 알란 자고예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1,700만 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샬케04의 호스트 헬트 단장은 훈텔라르의 방출 조항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지난 시즌 첼시를 지휘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목요일 경질된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베식타스는 지난 달 아스톤 빌라에서 경질된 알렉스 맥리쉬 감독에게 빠른 복귀를 제의했다. (미러)

AND FINALLY

어느 벨기에 팬들은 대표팀이 유로 2012 본선진출에 실패하자 자신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eBay에 내놓았고 어느 네덜란드 구매자가 2,400만 파운드에 사들였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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