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 맨유, 토트넘, 독특한 유니폼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팀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를 3,000만 파운드에 팔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제의하며 리버풀의 영입 시도를 가로챌 준비를 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해리 레드냅 감독이 토트넘을 떠남에 따라 이를 이용해 토트넘 최고의 선수 2명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윙어 가레스 베일을 데려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트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는 유로 2012 출전이 좌절된 뒤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며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리버풀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QPR은 유로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 중인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의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윙어 엘예로 엘리아와 협상 중이며 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루크 카스타이노스의 영입도 고민 중이다. (풋볼 이탈리아)

OTHER GOSSIP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토트넘과 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도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미러)

한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토트넘의 영입 후보에 올랐지만 감독이 아닌 풋볼 디렉터직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CSKA 모스크바의 21세 러시아 스트라이커 알란 자고예프는 자신의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이탈리아 파르마의 팬들은 구단으로부터 자신들의 독특한 입지를 인정받을 것이다. 파르마가 새 유니폼에 시즌 티켓 소유자들의 이름을 새겨넣기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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