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만주키치, 판페르시-대런 벤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하파엘 다 실바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첼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트로)

말라가는 올 여름 팀을 떠나려 한다고 밝힌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에버튼 측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유로 2012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애슬레틱 빌바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이전보다 높은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더 선)

맨유의 19세 레프트백 유망주 에세키엘 프라이어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 뉴캐슬, 번리가 모두 프라이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딩은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을 데려오기 위해 팀의 주급체계를 깨뜨릴 용의가 있다. 레딩은 포그레브냑에게 1,300만 파운드를 제의한 상태이다. (더 선)

벤피카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맹활약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위건의 21세 윙어 빅터 모제스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계획이다. (미러)

OTHER GOSSIP

세명의 첼시 스탭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손상되는 바람에 정직 처분을 받았다. (데일리 메일)

볼튼의 수비수 잿 나이트는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볼튼 뉴스)

첼시의 후안 마타는 구단이 자신에게 올 여름 런던 올림픽에서 뛸 수 있게 허락했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들인 로빈 판 페르시와 대런 벤트는 ITV의 게임쇼 'Red Or Black'의 새 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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