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AC밀란, 바르샤, 토트넘-빌라스 보아스, 루니

TRANSFER GOSSIP

AC밀란은 리버풀의 29세 스페인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최우선 영입대상인 애슬레틱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아스날의 토마스 베르마엘렌, 맨체스터 시티의 빈센트 콤파니,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 등을 영입대상에 올려놓았다. (미러)

맨시티와 계약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은 팀에 잔류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더 선)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과거 인테르 밀란에서 활약했던 맨시티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설을 일축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는 토트넘을 떠난 뒤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스트라이커 루이 사하의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웨스트햄은 노리치 시티의 그랜트 홀트에 대한 300만 파운드의 제의가 거절당하자 550만 파운드로 높혀서 제의했다. (더 선)

뉴캐슬은 FC트벤테의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을 9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릴의 프랑스 대표팀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의 영입에는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33세의 클린트 힐은 리즈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거부하며 QPR과 1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은 지난 시즌 첼시를 지휘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직접 협상을 가졌으며 팀의 차기 감독직을 제의할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우크라이나전을 승리로 이끈 자신의 활약 비결을 -경기 전 자신이 들은 음악 리스트를 통해- 무의식 중에 밝혔을 수도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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