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헐크, 보리니, 모드리치, 잉글랜드-이탈리아

TRANSFER GOSSIP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헐크는 파리 생제르망 측에 자신은 첼시에 입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적료는 약 3,8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AS로마에서 26경기 10골을 넣으며 유로2012 이탈리아 대표팀에 뽑힌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첼시 시절 보리니와 함께 했으며 스완지 시티를 맡은 뒤 그를 임대한 바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추진해달라고 말한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FC포르투는 또다른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가 포르투에서의 로드리게스의 상황이 "복잡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가 오는 일요일 잉글랜드를 꺾으려면 마리오 발로텔리를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메트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거액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리버풀과의 경기장 공동 사용을 지지하고 나섰다. (미러)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이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맨시티 전에서 조이 바튼이 퇴장 당한 것에 내부 조사를 벌인 뒤 조이 바튼의 미래는 조만간 결정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첼시와 스완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레온 나이트는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면 해설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경기 모습을 해설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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