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비 마르티네스, 이탈리아 v 잉글랜드, 웨인 루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스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루카 모드리치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며 그의 에이전트는 다음주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이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모드리치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과 이적설이 난 상태이다. (미러)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의 풀백인 예트로 빌렘스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맨유는 유로2012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출전한 그를 관찰했다. (메트로)

첼시, 토트넘, 리버풀은 말라가의 베네수엘라 스트라이커 살로몬 런던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인테르 밀란의 네덜란드 19세 스트라이커 루크 카스타이노스를 노리고 있다. 카스타이노스는 2011년 페예노르트를 떠나 인테르에 입단한 뒤 단 6경기에 출전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의 새 사령탑인 미카엘 라우드럽은 첫번째로 브뢴비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유로2012 스타인 미카엘 크론-델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은 팀의 새 사령탑인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보장한다면 맨시티의 관심을 거절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AS로마의 이탈리아 미드필더인 다니엘레 데 로시가 잉글랜드 진출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면서 맨시티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울버햄튼의 윙어 맷 자비스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넬)

OTHER GOSSIP

오웬 하그리브스는 가장 최근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코칭 시스템에 합류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선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토트넘으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스페인 축구가 지루하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가디언)

AND FINALLY

이탈리아 선수들은 자신들이 잉글랜드 선수들의 페널티킥 기술을 연구하기 보단 19금 영화를 볼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미러) 

모발 이식 전문가들은 유로2012에서의 웨인 루니의 성공이 모발 이식 열풍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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