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실바, 레알-모드리치,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형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윙어 가레스 베일이 최소 1년 더 팀에 머물기로 결정하면서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미러)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AC 밀란의 티아고 실바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맨시티는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브라질 선수인 데데에게 관심을 돌리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35세의 미드필더 대니 머피는 풀럼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블랙번에 입단할 것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스웨덴의 34세 수비수 올로프 멜베리는 에버튼의 깜짝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과거 아스톤 빌라에서 주장을 맡았던 멜베리는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레온 베스트는 블랙번으로부터 "거절하기 힘들 수 있는"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과 에버튼은 인테르 밀란의 19세 스트라이커 루크 카스타이노스를 놓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메트로)

크로아티아의 26세 미드필더 루카 모드치리는 스페인 라 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도 모드리치를 노리고 있지만 모드리치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러)

OTHER GOSSIP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샬케04의 랄프 랑닉 감독, 유로2012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맡고 있는 로랑 블랑 감독과 토트넘의 차기 감독직을 놓고 다투고 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요리사는 유로2012에서 잉글랜드를 돕기 위한 비밀 요리법을 공개했다. 여러가지 맛을 가진 피넛 볼은 선수들의 에너지 제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푸티 레이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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