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첼시, QPR-조이 바튼, 하트-피를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후보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는 졸리옹 레스콧의 대체 선수로 뉴캐슬의 파비오 콜로치니와 리버풀의 다니엘 아게르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빅터 모제스를 영입하기 위한 위건과의 협상이 결렬된 뒤 바이어 레버쿠젠의 21세 윙어 안드레 쉬를레에게 관심을 돌렸다. (메트로)

이탈리아 언론들은 라치오가 웨스트햄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부락 일마즈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세리에 A의 나폴리는 첼시의 하울 메이렐레스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피오렌티나는 올 여름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가 노리고 있는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를 팔려고 하지 않고 있다. 두 구단이 피오렌티나가 책정한 1,200만 파운드를 맞추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볼프스부르크의 26세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영입을 제의하면서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에딘 제코의 뮌헨 이적은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크레이그 벨라미는 브렌던 로저스와 리버풀이 "천생연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카디프 시티는 벨라미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데일리 에코)

OTHER GOSSIP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지난 달 맨시티와 문제를 일으킨 조이 바튼에게 3개월치 급료에 달하는 84만 파운드의 벌금을 내리고 싶어했다. (미러)

스완지 시티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함에 따라 스캇 싱클레어와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조 하트는 이탈리아와의 승부차기를 준비하며 안드레아 피를로가 이전에도 '파넨카킥'을 시도한 비디오들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패배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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