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요베티치, 알 샤밥-오웬, 스포일러

TRANSFER GOSSIP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뒤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측에 팀의 25세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할 생각은 잊으라고 말했다. (더 선)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UAE)의 알 샤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웬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토트넘은 루카 모드리치와 레알 마드리드의 23세 터키 미드필더 누리 사힌을 부분 트레이드하며 모드리치를 잃는 고통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95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려던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계약 시 이적료의 15%를 베르통언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더 선)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새 라이트백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루카쉬 피쉬첵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메트로)

리버풀은 러시아의 쿠반 크라스노다르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라시나 트라오레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선더랜드는 이번 달 말까지 아메드 엘모하마디와 조지 맥카트니를 웨스트햄으로 보내고 싶어한다. (선더랜드 에코)

 

OTHER GOSSIP

레인저스는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단 3명의 선수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가디언)

로만 파블류첸코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베드란 촐루카를 영입하며 토트넘의 최고 수비수를 데려갔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튜어트 롭슨은 올리비에 지루가 아스날의 7년 무관 행진을 끝내 줄 선수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버밍엄 시티는 리 클락 감독의 새 사령탑 임명 소식을 클락 감독의 아이들이 먼저 인터넷에 올리는 바람에 얼굴을 붉혔다. (버밍엄 이브닝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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