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6.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 스크르텔, 토트넘-누리 사힌, 유로2012

GuPangE 2012. 6.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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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이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은 자신의 맨시티 이적설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누리 사힌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것이 행복하다며 루카 모드리치와의 트레이드설을 부인했다. (메트로)


한편, 아약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토트넘이 최근 팀과의 마찰에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영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인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리버풀은 우루과이의 가스톤 라미레스의 영입전에서 유벤투스에게 밀렸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FC포르투의 풀백 알바로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릴의 프랑스 대표팀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약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뉴캐슬은 또한 호주의 멜버른 하트에서 뛰고 있는 19세 수비수 커티스 굿을 영입하려 한다. 이적료는 약 4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골닷컴)


우디네세의 테크니컬 매니저인 안드레아 카르네발레는 올 여름 아스날과 토트넘의 노리고 있는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과 노리치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는 지난 시즌 올보르에서 활약한 덴마크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헬레니우스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웨스트햄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FC소쇼의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카를로스 케야르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토트넘의 후보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를 임대나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사우스햄튼이 풀럼과 QPR에 이어 비테세의 미드필더 알렉산더 버트너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미러)


울버햄튼은 맨시티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클라렌스 시도르프는 여전히 LA 갤럭시행을 고민 중이다. (토크 스포츠)


수비수 레들리 킹은 프리 시즌동안 자신의 무릎을 검사받을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킹이 은퇴할 경우 코치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인 루니는 유로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뛰며 다소 부족해 보였지만 남아프리카와 중국으로 떠나는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미러)



AND FINALLY...


지난 수요일 밤 스페인 대표팀은 팬들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TV 해설자인 토마스 론세로는 스페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것에 격하게 설명하다 방송 중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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