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다니 알베스, 포돌스키 싱글 발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C포르투의 윙어 제임스 로드리게스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거절당한 뒤 더 좋은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의료진의 허가 없이 친선경기에 나섰다가 바르셀로나 운영진들의 화를 산 풀백 다니 알베스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마르세유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1,3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로빈 판 페르시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맨유나 레알 마드리드 대신 첼시에 입단하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과 문제를 일으킨 렌의 21세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메트로)

인테르 밀란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과 이적 협상에 들어갔다. (토크 스포츠)

브라질의 22세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파투는 2014년 AC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고 싶어한다. (더 선) 

스토크 시티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휴스턴 디나모에서 뛰고 있는 26세 센터백 제프 카메론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OTHER GOSSIP

과거 리버풀을 지휘했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삼프도리아와 협상 중이다. (더 선)

디디에 데샹 감독은 프랑스 언론에서 마르세유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온 뒤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스타)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골키퍼 존 루디와 4년 재계약을 맺을 뒤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 지키기에 나섰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아스날에 새로 입단한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는 독일이 유로2012 준결승에 진출함과 동시에 자신이 참여한 싱글 '할렐루야(Halleluja)를 발매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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