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얀 음빌라, 모드리치, 리버풀, 레드냅

TRANSFER GOSSIP

렌의 프랑스 미드필더 얀 음빌라는 아스날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부지런히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꼭 영입하고 싶어하면서 모드리치의 스페인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바르셀로나는 모드리치의 팀 동료인 수비수 베드란 촐루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웨스트햄은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호셀루를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오려고 한다. 호셀루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도 사로잡은 바 있다. (미러)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고민 중인 리버풀은 샬케04의 독일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에이전트는 해리 레드냅 감독의 경질에도 불구하고 베르통언의 토트넘 이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스완지 시티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5년을 보낸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된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마르쿠스 로젠베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유망한 엘리트 재능들을 모은 팀을 만들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스카우트인 배리 헌터를 데려오려 한다. (미러)

AND FINALLY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의 공격진은 스페인과도 안바꿀겁니다!"라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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