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모드리치, 토트넘, 아데바요르, 다비드 비야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토트넘이 3,500만 파운드는 제의해야 루카 모드리치를 보내줄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2,700만 파운드 이상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스페인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를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또한 올랭피크 리옹의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지만 리옹이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며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금요일 영국과 브라질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에 브라질의 22세 미드필더 간수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낼 것이다. (미러)

한편 벵거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에 대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더 선)

하지만 아스날은 판 페르시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다면 스페인의 27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에 나서는 것을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올 여름 에당 아자르의 19세 동생인 토르간 아자르도 영입할 것이다. (메트로)

디 마테오 감독이 선수단을 개편하면서 플로랑 말루다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측은 토트넘이 자신을 원한다면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는 골키퍼 호세 마누엘 핀투의 멍든 팔에 사인을 남기며 자신이 긴 부상 뒤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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