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판 페르시, 스네이더, 티오테, 첼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퍼거슨 감독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와 경쟁하면서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들까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새 레프트백을 데려올 계획을 세우면서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메트로)

맨유는 루카스 모우라에 대한 2,9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상 파울루가 거절하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조금만 더" 돈을 써야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갈라타사라이는 자신들이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과거 리즈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33세의 해리 키웰을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를 떠난 뒤 잉글랜드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의 스타 플레이어인 베슬리 스네이더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잉글랜드와 러시아, 터기 구단들의 제의를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후보 공격수인 로케 산타 크루스는 자신의 새 팀으로 다른 잉글랜드 구단을 찾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에 대한 카타르 알 가라파의 400만 파운드제의를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 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에게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했다. (미러)

OTHER GOSSIP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팀이 유럽 챔피언인 것에 대해 잊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시티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 선수단은 남아공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하는 동안 거대한 뱀을 만지며 우승 레이스에서 미끄러지지 않길 바랄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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