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모우라, 판 페르시, 모드리치,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상 파울루의 19세 브라질 선수인 루카스 모우라를 2,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미러)

맨유는 또한 풀럼의 무사 뎀벨레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며 올 여름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자신의 새 구단에게 연봉 1,01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맨유,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가 모두 그를 노리고 있다. (더 선)

맨시티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다니엘레 데 로시를 또다시 노릴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드리안 로페스를 영입할 기회가 더이상 없다는 얘기를 들은 뒤 AS로마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보리엘로에게 제의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메트로)

블랙번의 데이비드 호일렛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600만 파운드를 제의하거나 제이미 맥키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하지 않는 이상 QPR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사우스햄튼은 블랙번의 수비수 스캇 댄을 원하고 있다. (미러)

풀럼은 1,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한 시즌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이적을 원하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훈련에 불참하자 그를 비난했다. (토크 스포츠)

화가 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모드리치가 어디로든 이적하는 것을 막을 것이며 만약 월요일 훈련에도 불참한다면 그에게 4일만에 3번째 벌금을 내릴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한 클럽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영수증을 남겼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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