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판 페르시, 모드리치, 베컴의 팬서비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려던 계획이 실패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만치니 감독은 판 페르시가 맨시티 대신 다른 팀에 갈 것으로 보이자 구단 수뇌부 측에게 분노하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가 판 페르시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며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다. (텔레그래프)

AC밀란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데려오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메트로)

말라가의 스페인 윙어 산티 카솔라는 자신이 아스날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페예노르트의 로날드 쾨만 감독은 아스톤 빌라 측에 수비수 론 블라르를 영입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일주일을 주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베르 플라테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에세키엘 시실리아노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망도 그를 입단 테스트에 데려가고 싶어한다. (미러)

맨유를 떠나려는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제니트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러시아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디디에 드록바가 첼시를 떠난 뒤 그의 영입을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 대표팀의 하비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맨시티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과 스완지에 이어 토트넘이 호펜하임의 후보 윙어 라이언 바벨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풀럼도 바벨의 영입을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스완지 시티의 22세 미드필더 조 앨런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한편 앤디 캐롤은 이적을 강요하지 말라고 리버풀 구단 측에 요구했다. (데일리 스타)

제니트는 리버풀의 27세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맨시티와 나폴리도 스크르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는 과거 팀에서 뛰었던 29세의 토트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루카 모드리치는 토트넘의 미국 투어 참여를 거부한 것에 대해 대니얼 레비 구단주에게 사과했다. (더 선)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1년간 전력에서 이탈했던 잉글랜드의 20세 미드필더 잭 윌셔는 다음 달 말까지는 아스날 선수단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다음 달에 있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파커는 수술을 받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미러)

맨유의 아너스 리니고르는 다비드 데 헤아에게 다음 시즌 팀의 주전 골키퍼를 차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지난 토요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 도중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간 빌라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앞으로 2주동안만 결장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파티를 좋아하는 브라질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유혹을 떨쳐내기 위해 런던 올림픽 선수촌을 떠날 예정이다. (메트로)

AND FINALLY...

영국 런던의 올림픽 선수촌 근처에 있는 포토 부스를 방문한 스포츠 팬들은 그들 생애 가장 놀랄만한 경험을 했다. 베컴이 깜짝 등장해 같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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