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바니, 램파드, 맨유, 톰 행크스

GuPangE 2012. 7.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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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에이전트는 카바니가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앨런 파듀 감독은 리버풀이 거액의 손해를 감수하고 루머로 돌고 있는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아니더라도 앤디 캐롤을 팔 의향이 있다면 뉴캐슬만이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선)


상 파울루의 회장은 팀의 19세 윙어 루카스 모우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FC트벤테가 인테르 밀란의 19세 스트라이커 루크 카스타이노스의 영입을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에버튼과 웨스트햄의 희망이 살아났다. (토크 스포츠)


34세의 프랭크 램파드는 남은 선수 생활을 첼시에서 보낼 수 있는 새 계약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를 200만 파운드에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위건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스트라이커 빅터 모제스에게 새롭게 9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스완지 시티의 새 사령탑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헤타페의 베네수엘라 대표팀 선수인 미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OTHER GOSSIP


맨유는 1억 9,300만 파운드 규모의 미국 증시 상장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미국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는 리버풀이 브렌던 로저스를 데려가면서 12개월 동안 스완지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하지 않겠다던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면서 비난했다. 리버풀은 미드필더 조 앨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러)


영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부상을 이유로 올림픽에 불참한 뒤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FIFA에 제소하지 않을 것이다. (메트로)


영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라이언 긱스는 팀이 올림픽 2관왕인 켈리 홈스에게 희망적인 연설을 들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유의 마스코트인 '프레드 더 레드'는 상하이 선화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중국에 도착했을 당시 그의 보디가드가 필요할 정도였다. (메트로)


헐리우드 배우이자 아스톤 빌라의 팬인 톰 행크스는 미국 투어를 나선 빌라가 포틀랜드 팀버스와 친선경기를 치르기 전에 새 사령탑인 폴 램버트 감독과 전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오리거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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