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카솔라, 맨유-모우라, 가레스 베일, AC밀란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말라가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와 계약조건에 합의한 뒤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조 앨런은 이적 조항에 따라 1,500만에 스완지 시티를 떠날 수 있지만 리버풀을 포함한 '상위 5개 구단'이어야 가능하다. (미러)

파리 생제르망은 이적을 원하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낼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토트넘은 그들이 노리는 프랑스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에게 아스날이 거짓 제의를 했다며 비난했다. (메트로)

토트넘은 첼시가 오랫동안 노려왔던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윌리안에 대해 문의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의 에이전트는 모우라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지 않고 상 파울루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그리고 브라질 언론들도 상 파울루의 후베날 후벤시우 회장은 모우라를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미러)

맨유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모우라에게 제의할지 아니면 포기할지 고민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AC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더 콜라로프는 세리에A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인테르 밀란이 그를 62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인터나시오날의 지오바니 루이지 회장은 첼시가 오스카를 영입하기 직전이라며 협상이 진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AS로마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악셀 비첼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와 맨유에 앞서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루빈 카잔이 뎀바 바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루빈 카잔은 뎀바 바의 700만 파운드 이적 조항을 발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수비수 욘 헤이팅아는 며칠 내에 500만 파운드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것이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입스위치의 레프트백 아론 크레스웰을 350만 파운드에 깜짝 영입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가레스 베일은 부상으로 런던 올림픽에 불참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올림픽 대표팀이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토트넘 소속으로 뛸 가능성이 있다. (미러)

폴란드의 야쿱 블라스치코프스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4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리버풀의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팀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프림퐁의 트윗에 대해 징계를 내리자 분노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AC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자 올 여름 판매되었던 시즌 티켓을 환불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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