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기성용, 판 페르시, 벤트너, 미야이치 료

GuPangE 2012. 7.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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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르센 벵거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에게 아스날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 페르시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미러)


혹은 맨유의 판 페르시 영입은 위태로운 상태일 수도 있다. 아스날이 판 페르시에게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C밀란과 갈라타사라이가 750만 파운드에 영입을 노리고 있는 덴마크의 24세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이번주 아스날을 떠날 것이다. (미러)


리버풀과 QPR은 바르셀로나의 18세 유망주 제라르 데울로페우를 주시하고 있다. (피플)


아스날의 19세 유망주 미야이치 료는 아스날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아약스의 프랑크 데 보어 감독이 그의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골닷컴)


에버튼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스티븐 피에나르를 재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커트 오프사이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조 앨런이 스완지 시티를 떠나길 바란다면 그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QPR은 셀틱의 대한민국 스타 미드필더 기성용을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피플)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심각한 무릎부상을 딛고 복귀한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이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앤디 캐롤은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의 팬들은 '미니 마우스 스타일'의 새 원정 유니폼에 경악하며 팀에 항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메트로)

AC밀란의 스타 플레이어들인 호비뉴와 케빈-프린스 보아텡은 너무 진지하게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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