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모우라, 첼시-오스카, 베르바토프, 수아레스

TRANSFER GOSSIP

브라질의 상 파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에게 2,98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미러)

20세 미드필더 오스카는 2012 런던 올림픽에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으로 참가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으며 인터나시오날에서 첼시로 2,500만 파운드로 이적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베르바토프가 AC밀란이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왓포드에 새로 부임한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타들인 필리포 인자기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포기하고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26세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는 올랭피크 리옹에 잔류하기 위해 토트넘행을 거절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을 떠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인 로빈 판 페르시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정식으로 얘기를 나눌 것이다. 판 페르시는 유벤투스나 맨유에 입단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텔레그래프)

풀럼은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맨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 측에 5만 파운드의 주급과 무상 임대 주택, 자동차 2대, 항공권, 주장직까지 요구하며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선더랜드는 친정팀 아스톤 빌라의 제임스 콜린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빌라는 페예노르트의 론 블라르를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콜린스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에버튼과 웨스트 브롬위치는 FC 코펜하겐의 코스타리카 수비수 브라이언 오비에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도 오비에도를 노린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수비수 스콧 댄은 블랙번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아약스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대니 로즈는 루카 모드리치가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단념했으며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부임한 뒤 자신의 미래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랑스의 앙트완 시비에르스키 이사는 첼시가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간 아자르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프랑스 라 부아 뒤 노르)

OTHER GOSSIP

맨유의 프랑스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와의 인종 차별 논란으로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내에서 맨유는 정치적인 힘을 갖고 있으며 그 점을 존중해야 하고 입은 닫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미러)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는 새 사령탑인 스티브 클락 감독과 훈련장에서 충돌한 뒤 웨스트 브롬위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시오 월콧이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가디언)

42세의 노장 수비수인 데이비드 위어는 팀이 필요하다면 에버튼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오스트리아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 맨체스터 시티의 스포츠 과학자인 톰 패리가 춤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 야야 투레는 운동용 바이크를 제대로 탈 수가 없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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