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 베르바토프, 카펠로, 장 마쿤

TRANSFER GOSSIP

아르센 벵거 감독은 브라질 코리안티스에서 뛰고 있으며 득점력이 있는 23세 미드필더 파울리뉴에게 9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아스날이 여전히 야심을 갖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실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미러)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려는 맨유는 이번엔 경제적인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상 파울루가 조만간 그의 몸값을 3,400만 파운드로 높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들만이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할 유일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지인들에게 모드리치의 영입이 거의 마무리 되었다고 자신했다고 한다. (가디언)

리버풀의 23세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자신의 대리인 들에게 뉴캐슬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

하지만 리버풀은 올 여름 앤디 캐롤의 이적료로 최소 2,000만 파운드를 원할 것이다. (가디언)

셰필드 웬즈데이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의 시즌을 준비하며 잉글랜드 라이벌인 블랙번과 노팅엄 포레스트도 관심을 갖고 있는 QPR의 조이 바튼 임대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릴과 마르세유는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루이 사하의 프랑스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이전에 맨유, 아스날과 이적설이 났었던 아르헨티나의 24세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야콥은 라싱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 웨스트 브롬위치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의 거액의 몸값과 급료를 지불할 수 있는 유일한 구단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디언)

블랙번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25세 스트라이커 사이먼 콕스를 250만 파운드에 영입을 마무리 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연봉 500만 파운드를 받는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지 4개월이 지난 뒤 러시아 대표팀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후임으로 복귀했다. (타임스)

AND FINALLY...

아스톤 빌라는 팀의 29세 카메룬 미드필더 장 마쿤을 팔 수 있다. 마쿤의 영어 실력이 워크퍼밋을 새로 받기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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