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주앙 무티뉴, 테리-안톤 퍼디넌드, 레인저스

GuPangE 2012. 7.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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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지난 1월 뉴캐슬에 입단할뻔 했으나 무릎 문제로 무산된 FC소쇼의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데일리 메일)


포르투갈 리그 챔피언인 FC포르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측에 올여름 주앙 무티뉴를 영입하려면 3,000만 파운드는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맨유는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타임스)


프리미어리그로 바로 복귀하려는 블랙번과 울버햄튼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25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미러)


버밍엄은 잉글랜드 U-19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의 임대를 위해 아스날과 협상을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친정팀인 버밍엄의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주장을 맡고 있는 존 테리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수비수 안톤 퍼디넌드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자체적으로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첼시는 지난 5월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4,730만 파운드의 배당금을 받았으며 이는 16강 진출에 실패한 맨유보다 약 2,000만 파운드 많은 금액이다. (가디언)


조디 크래독은 아일랜드로 떠나는 울버햄튼의 프리시즌 투어에 빠지면서 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익스프레스 & 스타)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올 여름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리 캐터몰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구단이 스캇 싱클레어와 재계약을 맺기 전에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알베트로 아퀼라니의 에이전트는 아퀼라니가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의 대니 히긴보텀은 팀에서의 그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토니 펄리스 감독과의 면담을 준비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크리스탈 팰리스은 시즌 티켓 판매 촉진을 위해 비키니를 입은 팀의 치어리더들도 참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치어리더들은 홈구장인 셀허스트 파크에서 최근 인기 정상인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유럽 최고의 축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던 레인저스는 다음시즌 스코틀랜드 4부리그에서 베릭 밴디츠 스피드웨이 클럽의 홈구장인 베릭 레인저스 세필드 파크 원정을 떠나면 경사면과 트랙에 둘러쌓인 경기장에서 뛰게 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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