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3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벤투스-판 페르시, 캐롤, 퍼디난드, 데이비드 플랫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계획이다. 이는 이적료와 선수의 급료를 합한 금액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그를 데려오려 한다.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웨스트햄 이적을 원치 않고 있다. 캐롤은 친구들에게 뉴캐슬로 돌아갈 경우에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

리버풀은 또한 센터백 다니엘 아게르에 대한 맨시티의 1,3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아스톤 빌라의 제임스 콜린스, 마요르카의 이반 라미스, 자유계약 신분인 세바스티안 보에니쉬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첼시은 위건의 윙어 빅터 모제스에게 마지막으로 75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라 리가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 측에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기 위해 그들이 책정한 4,0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이 남긴 트윗때문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 징계를 받은 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윙어 가레스 베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안도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시티의 수석 코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46세의 데이비드 플랫은 훈련 도중 멋진 바이시클 킥을 선보이며 세르히오 아게로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