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 첼시, 캐롤, WBA

TRANSFER GOSSIP

FIFA 에이전트인 파비오 파리시는 로빈 판 페르시가 이미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메트로)

첼시는 마르세유의 라이트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54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에게 더 좋은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바르셀로나가 브라질의 19세 스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AS로마의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에게 영입을 제의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버밍엄의 잭 버틀랜드, 스완지 시티의 조 앨런, 볼로냐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시티의 슬로바키아 윙어 블라디미르 바이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페스카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라치오는 뉴캐슬의 21세 수비수 다비드 산톤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은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에 대한 선더랜드의 1,0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풀럼은 허더스필드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와 아스날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강화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토트넘은 유로 2012에서 3골을 넣은 CSKA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알란 자고예프와 협상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완지 시티의 조 앨런은 리버풀과 거액의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코펜하겐의 덴마크 레프트백인 브라이언 오비에도와 접촉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리버풀은 앤디 캐롤이 목요일 FC고멜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제외된것이 부상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회장은 축구계의 인종차별과 싸워나갈 것이라고 맹세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웨스트 브롬위치는 1970년대 활약했던 세명의 흑인 선수들인 시릴 레지스, 브렌던 뱃슨 그리고 로리 커닝엄의 동상을 세우는 의견에 긍정적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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