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리버풀, 퍼거슨, 라힘 스털링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몬테네그로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와 현금을 더해 피오렌티나의 19세 세르비아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영입할 것이 유력한 상태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미드필더 찰리 아담과 스튜어트 다우닝을 이적시켜 스터리지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미러)

QPR은 인테르 밀란의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깜짝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웨스트햄으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풀럼의 무사 뎀벨레, 리옹의 골키퍼인 우고 요리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스트라이커 윌리안의 영입이 모두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 (타임스)

겡크의 21세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아스톤 빌라의 주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버밍엄 메일)

선더랜드는 풀럼과 클린트 뎀프시의 영입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 뒤 영입전에서 리버풀을 제치고 싶어한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이번주 네덜란드의 윙어인 이브라힘 아펠라이가 임대로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아스날과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높이 평가받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22세 공격수 조니 러셀에 대해 문의했다. (스카이스포츠)

OTHER GOSSIP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가 새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불과 몇년 전 결별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시 뭉쳐야 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던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가 또다시 허벅지 부상으로 2개월간 결장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젊은 스타 선수들이 새 스폰서인 셰보레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미국 텔레비전 채널인 <FOX>는 프로그램의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맨시티 전에서 활약한 라힘 스털링이 브렌던 로저스 감독에게 꾸지람을 듣는 모습도 담겨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미국의 스포츠 용품 업체인 나이키는 엄브로를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과 계약을 맺고 빠르면 내년 봄에 잉글랜드의 새 원정 유니폼을 제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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