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월콧, 드록바-아넬카, 다우닝

TRANSFER GOSSIP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4,000만 파운드에 방출할까봐 우려하고 있다.(미러)

아스날의 잉글랜드 윙어인 시오 월콧은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1,500만 파운드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월콧을 영입할 것으로 유력한 상태이다. (타임스)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와 니콜라 아넬카는 상하이 선화로부터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인 구단주들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터키의 페네르바체는 첼시의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에게 8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며 에시앙의 팀동료인 하울 메이렐레스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수비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 플레이메이커 요앙 카바예의 이적에 대해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제의가 들어와야만 수락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올 여름 초 1,2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FC포르투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와 CSKA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알란 자고예프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저메인 데포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잃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독일의 함부르크SV는 약 900만 파운드에 토트넘의 미드필더 반 더 바르트를 데려올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뛰고 있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베르바토프의 피오렌티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피렌체에 머물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의 임대를 다시 바라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레프트백으로 뛰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가디언)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미켈 아르테타는 새로운 선수들과 팀을 떠난 스타 선수인 로빈 판 페르시를 즉시 비교하는 것에 대해 지겹다고 밝혔다. (메트로)

AND FINALLY

한 독일 심판은 하노버와 샬케04의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마시려던 물이 쏟아져 나와 물폭탄을 맞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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