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티오테, 스완지, 융베리, 피를로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에게 대담한 제의를 할 것이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팀의 23세 윙어 스캇 싱클레어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완료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쏟아부으며 바쁜 여름을 보낸 뒤 나니와 안데르송을 방출시킬 준비를 하자 토트넘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구단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다시 영입을 제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골닷컴)

아스날과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이브라힘 아펠라이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몇주 전 그에게 영입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다시 영입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다. (메트로)

선더랜드는 QPR행을 거절한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미러)

토트넘은 버밍엄의 시티의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잭 버틀랜드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리버풀과 맨시티도 버틀랜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허더스필드의 조던 로즈의 영입을 마침내 포기한 뒤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와 스완지의 공격수 루크 무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폭우로 인한 경기장 사정 악화로 레딩과의 경기를 연기한 선더랜드의 경기장 상태는 여름동안 여러번의 팝 콘서트를 연 것때문이라는 의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과거 아스날의 스타였던 프레디 융베리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현 선수단은 승리하기 위한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33세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만약 유벤투스가 올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긴 머리를 자르고 이탈리아 대표팀 동료인 마리오 발로텔리같은 모히칸 스타일로 바꿀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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