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23세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티아스 잠머 기술이사가 마르티네스의 영입이 "완료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반 더 바르트에게 다른 팀이 영입을 제의할 경우 귀를 기울일 것이며 FC포르투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의 영입도 아직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토트넘은 풀럼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놓고 맨유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뎀벨레에게 걸려 있는 1,500만 파운드의 이적 허용 금액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인테르 밀란의 브라질 대표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셀틱의 23세 미드필더 기성용과 발렌시아의 윙어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이번 주까지 완료하고 싶어한다. (골닷컴)
웨스트 브롬위치와 에버튼은 FC코펜하겐의 레프트백 브라이언 오비에도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윌리안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인터나시오날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의 영입은 이제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디언)
왼쪽 수비 자원을 구하고 있는 WBA는 블랙번의 24세 수비수 마르틴 올손의 영입에 나섰다. (버밍엄 메일)
사우스햄튼의 나이젤 애킨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의 주장인 요시다 마야를 200만 파운드에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하고 싶어한다. (더 선)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폴 램버트 감독은 구단의 바디무어 히스 훈련장에서 노트북과 핸드폰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잔류를 위해 자신이 요구하는 급료의 수준을 낮출 것이다. (더 선)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스완지와의 개막전에서 0-5로 대패했지만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무분별하게 데려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러)
과거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개리 팰리스터는 맨유가 개막전에서 에버튼에게 1-0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팀을 깎아내리진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얘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런던 올림픽 육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는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에게 레게 음악의 부흥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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