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루이스, 레반도프스키, 아스날, 레알-모드리치

TRANSFER GOSSIP

첼시는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3,0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맨시티는 마이카 리차즈가 부상으로 10주간 결장하면서 수비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고 있다. (더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몇몇 제의들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풀럼의 미국 대표팀 스트라이커 클린트 뎀프시에게 거액의 제의를 하기 위해 찰리 아담과 제이 스피어링을 팔 의향이 있다. (미러)

인테르 밀란과 AC밀란은 지난 2009년 1,8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했던 네덜란드 대표팀의 니헬 데 용의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데 용의 계약 기간은 단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이적을 노리고 있다. (골닷컴)

뉴캐슬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남은 시즌 임대하고 싶어하며 후에 1,200만 파운드로 완전영입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제의를 수락하길 꺼리고 있다. (가디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마이클 도슨의 QPR행이 난관에 부딪히면서 선더랜드와 스토크 시티가 약 1,000만 파운드에 도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는 700만 파운드에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잉글랜드에서 뛸 기회가 생긴다면 현 소속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는 것에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과 선더랜드는 웨스트 브롬위치의 피터 오뎀윙기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초 리옹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에게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더 좋은 제의를 해야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짝을 이룰 새 선수로 인터나시오날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터키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이 잉글랜드로 임대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가 팀에 오면서 카카가 맨유로 임대갈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팀의 윙어 시오 월콧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자 세비야의 스타 선수인 헤수스 나바스를 데려오는데 집중하고 있다. 나바스는 3,500만 파운드의 이적 허용 조항을 갖고 있지만 세비야는 그보다 훨씬 낮은 제의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지난 7년간 아스날을 떠난 선수들은 아스날이 무관에 머무는 동안 11곳의 다른 구단에서 44개의 우승컵을 따냈다. (더 선)

AND FINALLY

한 해커는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 홈페이지를 해킹해 토트넘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의 프로필 페이지를 만들어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여전히 토트넘 선수로 남아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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