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캐롤, 아자르,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팀의 스타 미드필더인 다비드 실바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급료 문제로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앤디 캐롤에게 이번주가 가기 전까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해줄 것이다. (미러)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다니엘레 데 로시는 AS로마에 남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을 거절할 것이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렌의 윙어 라자크 부카리의 영입에 가까워지면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맷 자비스는 포기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은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타임스)

토트넘은 아스날의 28세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AS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프라니치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셀틱이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에 대한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아들이면서 스완지 시티는 구단의 이적료 지출 기록(현재 대니 그레엄 350만 파운드)을 깰 것이다. (데일리 스타)

노리치 시티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블랙번의 마크 번 골키퍼는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은 떠나길 원하는 스티븐 플레쳐와 맷 자비스에게 팀에 남자고 이야기 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OTHER GOSSIP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여름동안 리버풀의 사령탑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대단한 데뷔전을 치른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EPL수비수들의 거친 태클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임스)

AND FINALLY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을 찍는 사진사들을 막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렌즈를 빼앗아 가는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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