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드리치, 아담 존슨, 퍼거슨, 맨시티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첼시로부터의 새로운 관심을 뒤로하고 이번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미러)

잉글랜드의 윙어 아담 존슨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선더랜드가 그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더 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에버튼에서 잭 로드웰을 1,200만 파운드에 데려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에 불안해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이번주가 가기 전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셰이크 티오테와 요앙 카바예에 대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 대비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를 웨인 루니와 로빈 판 페르시를 중심으로 한 팀으로 개편한 뒤 2년 안에 은퇴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시오 월콧이 구단과의 재계약에 사인할 지 자신도 알 수 없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새로 나온 한 책에 따르면 맨시티가 2008년 셰이크 만수르에게 인수되던 날 밤 리오넬 메시에게 영입을 제의한 것(물론 바로 거절당했지만)은 "뜻하지 않게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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