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누리 사힌, 리버풀, 토트넘, 판 페르시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은 아스날로부터 리버풀 이적을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것으로 사힌이 리버풀 이적을 거절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더 선)

리버풀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면 토트넘의 스티븐 콜커나 마이클 도슨을 영입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첼시의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으며 이적이 성사될때까지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트너는 지난 시즌 선더랜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지만 이적하는데는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지난 시즌 출전을 거부한 뒤 스티브 킨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블랙번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의 제니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베르바토프는 이적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메트로)

OTHER GOSSIP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그 우승보다 4위 안에 드는 것이 이번 시즌 리버풀의 목표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로빈 판 페르시가 아스날에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농담들이 등장했으며 장난꾸러기 팬들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밖에 이삿짐 트럭을 세워놓고 판 페르시와 똑같이 만든 인형을 태우기도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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