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 모드리치, 이청용, AC밀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크로아티아의 이고르 스티마치 감독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루카 모드리치에게 했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약속을 어기고 있다며 비난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는 볼튼과 대한민국의 윙어 이청용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협상에 들어갔다. (팀토크)

선더랜드는 울버햄튼과 스티븐 플레쳐의 이적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면서 자유계약 신분인 루이 사하와도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QPR과 아스톤 빌라 그리고 선더랜드는 모두 토트넘의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에버튼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담은 500만 파운드 정도에 이적을 허락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리버풀이 여전히 지난 구단주들의 실패에 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레이 파울러는 로빈 판 페르시의 이적이 아스날이 더이상 빅클럽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AC밀란은 스코틀랜드 이스트 던바턴셔 주의 10세 소녀를 영입했다. 아이가 가족들과 라 망가에서 휴가를 보내는 도중 스카우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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