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퍼거슨-판 페르시, 시오 월콧, 누리 사힌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기 위해 얘기를 나눴으며 2,000만 파운드에 판 페르시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센터백 다니엘 아게르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경우 스완지 시티의 애쉴리 윌리암스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미러)

첼시와 리버풀에 이어 인테르 밀란도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드러냈다. 월콧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은 이번주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아스날과 리버풀이 그에게 임대를 제의하고 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폴 램버트 감독이 베르더 브레멘과의 친선경기에 풀백 스티븐 워녹을 제외하기로 결정한 뒤 그를 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아무 제의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21세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은 주급 약 7만 5,000파운드를 받는 새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은 이번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더 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후보로 벤치에 앉아 또다시 "가슴 아픈" 시즌을 보내길 원치 않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오는 토요일 뉴캐슬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산드루를 선발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산드루가 2012 런던 올림픽에 브라질 대표로 뛰는 동안 그의 활약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에버튼의 마루앙 펠라이니는 부상때문에 다음주 월요일 맨유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지난 일요일 FC쾰른과의 친선경기에서 로빈 판 페르시가 아스날 원정팬들의 야유를 들었다는 기사들과는 달리 실제 현장에서 찍힌 비디오에서는 환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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