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8.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윤석영, 모드리치, 리버풀, 아스날 여자 축구단

GuPangE 2012. 8.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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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자 했던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미러)


리버풀은 다니엘 아게르가 맨시티에 입단할 것을 대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메트로)


유벤투스는 맨시티와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스완지 시티에서 조 앨런을 데려온 뒤 아담 존슨, 누리 사힌, 클린트 뎀프시의 영입도 검토 중이다. (미러)


맨시티는 알렉산더 콜라로프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면서 가엘 클리쉬의 백업 요원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레프트백인 윤석영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울버햄튼의 윙어 맷 자비스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약 1,000만 파운드를 다시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울버햄튼의 스티븐 플레쳐를 영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메인 데포의 영입을 검토할 것이다. (선더랜드 에코)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가까운 지역에 있는 팀인 플릿우드 타운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 있던 QPR의 조이 바튼을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피오렌티나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논란이 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뉴욕 증시 상장은 글레이저 가문이 처음 예상했던 10~13파운드보다 낮은 9파운드의 공모가로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포트 베일 팬들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 팀의 새 시즌 준비를 돕기 위해 홈 구장인 베일 파크의 유지 보수 작업에 나섰다. (스토크 센티널)


아스날 여자 축구단은 아일랜드의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케이티 테일러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테일러는 재능있는 축구선수이기도 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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