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위건, 토트넘-음빌라, 콜로 투레-만치니

TRANSFER GOSSIP

위건이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미야이치 료의 임대를 마무리하면서 빅터 모제스의 이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볼튼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고그에게 300만 파운드를 깜짝 제의했다. (미러)

렌의 회장은 얀 음빌라가 잉글랜드의 한 구단으로부터 '구체적인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나섰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메트로)

뉴캐슬은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인 버논 아니타를 62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으로부터 잭 로드웰을 영입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선수를 더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러)

아스날은 바르셀로나 측에 알렉스 송을 이적시키는데 유망주 크리스티안 테요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얘기했다. (메트로)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마티유 데부쉬는 릴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콜로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한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뛰지 못한 것을 두고 만치니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 (미러) 

AND FINALLY

축구심판인 크리스티안 피셔는 뒤셀도르프와 벤피카의 친선경기 도중 벤피카의 주장인 루이장에게 가격당해 기절한 뒤 헐리우드 액션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메트로)

클라우디오 카니자는 지난 토요일 웸블리FC가 FA컵에서 랭포드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4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뭔가 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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