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AT마드리드-기성용, 첼시-카바니, 존 테리, 히버트

TRANSFER GOSSIP

루카 모드리치는 토트넘 훈련장에서 혼자 훈련을 계속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첼시는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헐크를 제니트에게 뺏긴 뒤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에게 관심을 돌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조 앨런은 1,5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하기에 앞서 FC고멜과 리버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관전했다. (데일리 메일)

네덜란드 대표팀의 베슬리 스네이더는 인테르 밀란이 대표팀 동료인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니헬 데 용을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메트로)

첼시는 마르세유의 스페인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이 지지부진하자 유벤투스의 라이트백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첼시의 19세 미드필더 조쉬 맥키크런의 임대를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아스날처럼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가 루카쿠의 풀럼 이적을 부인한 뒤 웨스트 브롬위치가 루카쿠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캉의 17세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은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나면서 아스날과 맨시티, 토트넘을 좌절시킬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존 테리는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실험적인 명단을 구성하려 하기 때문이다. (가디언)

AND FINALLY

에버튼 팬들은 수비수 토니 히버트가 골을 넣은 뒤 오랜 공약이었던 경기장 난입을 실행에 옮겼다. 오랜 기간 팀에서 뛰어온 히버트는 에버튼에서 308경기를 소화했지만 AEK 아테네와의 은퇴경기에서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 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