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게르-맨시티, 유벤투스-수아레스, 대런 플레쳐

TRANSFER GOSSIP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비공식 문의를 받은 리버풀은 맨시티 측에 아게르를 영입하려면 최소 2,2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라고 얘기했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로빈 판 페르시가 팀에 입단하기로 결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말라가의 산티 카솔라는 아스날로 이적하는 것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미 독일에서 아스날 선수단과 훈련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루카스 모우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할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구단이 모우라의 영입전에서 밀려났다면서 이미 파리 생제르망이 모우라에게 거액의 제의를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인사이드 풋볼)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회장의 아들인 잭 설리번은 트위터에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한 구단의 관심은 끝났다고 올렸다. (미러)

카디프 시티는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리버풀의 크레이그 벨라미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볼로냐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가스톤 라미레스의 이적료로 약 1,6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인테르도 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올림픽 일정을 마친 22세 미드필더 조 앨런의 영입을 놓고 스완지 시티와 협상에 나설 것이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계약이 끝난 폴란드 대표팀 레프트백 세바스티안 보에니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대런 플레쳐는 긴 부상의 터널에서 벗어나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대표팀과 훈련할 예정이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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