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판 페르시, 애쉴리 콜, 호날두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일요일 발레렝가와 득점없이 비긴 뒤 아스날의 주장인 로빈 판 페르시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판 페르시의 영입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퍼거슨 감독이 판 페르시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유는 또한 말라가의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는데 말라가의 재정상황을 이용하고 싶더한다. (메트로)

첼시의 31세 수비수 애쉴리 콜은 첼시와의 재계약 논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파리 생제르망 입단을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올 여름 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풀럼이 책정한 이적료인 1,000만 파운드에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흥미를 못느꼈기 때문이다. (메트로)

노팅엄 포레스트는 노리치 시티의 젋은 스페인 중앙 수비수 다니 아얄라를 한시즌간 임대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미러)

OTHER GOSSIP

에버튼에 재입단한 스티븐 피에나르는 맨유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고 있는 레프트백인 레이튼 베인스를 잔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데이비드 베컴처럼 미국 메이져 리그 사커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날에 입단한 올리비에 지루는 자신이 프랑스에서 우승했듯 팀 분위기가 쇄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33세의 리차드 휴즈는 본머스와 2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입단하기 위해 은퇴를 번복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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