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판 페르시, 헐크, 애쉴리 콜

GuPangE 2012. 8.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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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칠레의 18세 스트라이커 앙헬로 엔리케스의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했다. (미러)


아스날은 로빈 판 페르시가 2,200만 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더 선)


하지만 다른 기사들은 아스날이 반 페르시의 이적을 놓고 맨유에 최소 2,5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FC포르투의 헐크가 소속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첼시와 맨시티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잭 로드웰을 영입한 뒤에도 계속해서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맨시티는 스캇 싱클레어, 잭 버틀랜드, 네이선 레드몬드 등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애슬레틱 빌바오의 호수 우루티아 회장은 토트넘과 아스날이 스페인 대표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려면 2,800만 파운드는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21세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와 레알 마드리드의 23세 미드필더 누리 사힌을 영입하기 위해 이안 아이레 이사를 스페인으로 보냈다. (메트로)


에버튼은 올림피아코스의 케빈 미랄라를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면서 잭 로드웰을 맨시티에 이적시키며 받은 이적료의 일부를 사용할 것이다. (타임스)


버논 아니타는 아약스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과 면담을 갖길 원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풀럼은 볼튼의 23세 스트라이커 다비드 은곡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튼 뉴스)


OTHER GOSSIP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 구단주는 구단이 리버풀의 앤디 캐롤을 영입하며 입을 재정 손실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미러)


웨일즈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주장인 아론 램지의 냉담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라이언 쇼크로스를 대표팀에 선발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올림픽 정신은 첼시의 레프트백인 애쉴리 콜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콜은 어린 맨시티 팬에게 그의 커뮤니티 쉴드 메달을 선뜻 건네주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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