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니트-나니, 에버튼, 오스카, 벤 포스터

TRANSFER GOSSIP

제니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에게 이적을 제의하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풀럼의 스트라이커 클린트 뎀프시가 리버풀이나 아스날로 이적하려던 것을 가로챌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한편 풀럼은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에 대한 맨유의 '매우 저렴한' 제의를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툴루즈의 수비수 셰이크 음벵게는 아스날이 자신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에 이어 스토크 시티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챔피언십의 셰필드 웬즈데이로 임대보내 1군 경험을 쌓게 할 것이다. (미러)

올림피아코스의 스트라이커 케빈 미랄라스는 53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 이적하기 전에 이번 주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첼시의 새 얼굴인 오스카는 첼시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미 브라질에서도 10번을 달고 뛰고 있기 때문이다. (더 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리오 퍼디난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45,000파운드의 벌금을 받은 뒤 맨유 선수들의 트위터 사용에 분노를 나타낼 것이다. (텔레그래프)

볼튼의 주장인 케빈 데이비스는 은퇴한 파브리스 무암바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볼튼 뉴스)

셀틱의 프레이저 포스터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과거 뉴캐슬의 선수와 사령탑을 지냈던 케빈 키건 감독은 뉴캐슬이 올 여름 최고의 영입을 해내고 있다며 수석 스카우트인 그레엄 카를 칭찬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과거 요리 수업을 받기도 했던 웨스트 브롬위치의 벤 포스터는 그의 새 집에 부엌을 디자인하며 자신이 팀에서 성공하기 위한 요리법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