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이 윙어 가레스 베일은 판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최우선으로 베일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이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에 이어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도 월콧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미러)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대변인은 드록바가 불과 두달 반 전에 입단한 중국 클럽인 상하이 선화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문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시티는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정책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쏟아붓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다. (미러)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이 킨의 후계자로 자신을 데려오고 싶어했지만 양 팀의 라이벌 관계로 인해 이적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는 겡크에서 뛰고 있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커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데려오기 위해 자신의 전용 제트기까지 동원했다. (더 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UEFA의 테스트 결과 5심제가 경기 운영에 낫다고 판단될 경우 5심제의 도입을 검토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영입하면서 로버트 그린이 팀을 떠나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자르의 영입으로 그린이 주전 자리를 금방 잃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리즈 유나이티드의 닐 워녹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벌 카디프 시티와 블랙번이 돈을 쓰는 것을 보며 "약간 질투"를 느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선더랜드의 윙어 아담 존슨은 유로2012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자 맨시티를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저널)
AND FINALLY
리버풀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은 리버풀이 지난 200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0-3의 스코어를 뒤집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더 선)
라치오는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 폴 개스코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개스코인은 현역 시절 라치오와 토트넘에서 모두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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