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이클 오언, 메이렐레스, 리버풀, 무사 뎀벨레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안필드에서 무득점으로 아스날에게 0-2 완패를 당한 뒤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오언의 영입을 검토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도 지난 시즌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어 자유계약 선수 신분인 오언과 접촉했지만 스토크 시티, 리버풀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메트로)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토요일 2-2로 비긴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발목이 부러져 시즌아웃될 것으로 보이는 레프트백 닐 테일러를 대체할 선수를 보스만룰을 통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하울 메이렐레스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페네르바체가 영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와 에우렐뇨 고메스를 챔피언십으로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토트넘이 프랑스 골키퍼 우고 요리스를 데려오면서 두 선수가 주전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미러)

OTHER GOSSIP

과거 리버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는 리버풀이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웨스트햄으로 보낸 방식에 대해 불만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풀럼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무사 뎀벨레를 토트넘으로 보냈지만 팬들은 곧 그의 이름을 다시 노래할 가능성이 있다.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으며 이름 역시 무사 뎀벨레인 한 선수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U-18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풀럼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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