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9.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호날두, 나니, 루니, 그라네로

GuPangE 2012. 9.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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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 운영진 측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영입을 요청했다. (미러)


한편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거취 문제에 대한 추측을 잠재우기 위해 공동 성명을 준비 중이다. (데일리 메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내년 1월 공격수 시오 월콧에게 영입을 제의하며 아스날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맨유의 윙어 나니는 계약 기간이 끝날때까지 뛰다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위협했다. (미러)


올랭피크 리옹의 장 미셸 올라 구단주는 내년 1월 첼시의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부상당한 닐 테일러의 대체자로 지난 시즌 후 FC트벤테에서 방출된 네덜란드 수비수 드와이트 틴달라를 데려올 것이다. (웨일스 온라인)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 잇따라 선수 영입에 실패한 리버풀은 선수 영입을 위해 "기술 위원회"를 만들 것이다. (텔레그래프)


언론들은 아스날이 이적시장 막판에 다른 팀의 거짓 제의에 넘어나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루카스 빌리아에게 급하게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메트로)


에버튼의 스타 플레이어인 마루앙 펠라이니는 플라망어 신문인 <헤트 뉴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에버튼에서는 "모든 일을 겪어봤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팀을 알아볼 것"이라며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101 그레이트 골스)


OTHER GOSSIP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최근 웨인 루니의 부상에 대해 선수들의 축구화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니는 최근 풀럼과의 경기에서 공격수 우고 로다예가에게 태클을 당해 허벅지가 깊은 상처를 입는 부상을 당했다. (더 선)


루니는 허벅지 부상 당시 선수 생활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19세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지난 금요일 5-0으로 승리한 몰도바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무기력한 경기를 선보여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질책을 당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호지슨 감독은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가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옵저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존 테리와 안톤 퍼디넌드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나는 첼시와 QPR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악수행사를 그대로 진행할 것이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새로 입단한 마이클 오언과의 플레이를 통해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선)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가 포르투갈에게 패할 당시 옛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퇴장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워한 적을 없다고 말했다. (미러)


QPR에 새로 입단한 스페인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는 새 동료들 앞에서 시를 낭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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