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9.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나니, 첼시-로메우, 우크라이나-잉글랜드

GuPangE 2012. 9. 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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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나니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얘기는 접어두고 축구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미러)


첼시는 발렌시아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스페인의 20세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토트넘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는 입단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불만이 있으며 이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나이젤 앳킨스 감독으로부터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농담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다음달 세네갈이 코트디부아르를 제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나서게 된다면 내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악몽에 시달려야 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우크라이나의 올레그 블로킨 감독은 선수들이 지레 겁먹을 것을 대비해 월드컵 예선 상대인 잉글랜드가 몰도바에게 5-0으로 승리한 비디오를 시청하지 못하게 금지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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