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요베티치, 리버풀, 존 테리, 리오넬 메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피오렌티나의 22세 몬테네그로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기로 합의할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과거 리버풀의 사령탑이었던 라파엘 베니베즈 감독은 지난 2009년 전 구단주인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로부터 요베티치의 영입에 투자하는 것을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베니테즈는 그가 새로 낸 책에서 미국인 구단주들이 이전 시즌을 2위로 마친 뒤 그 해 여름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꺼렸고 결국 선수단 보강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아스날과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페인 대표팀 스트라이커 아드리안 로페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로페스는 1,440만 파운드의 이적 조항을 가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유벤투스와 라싱 클럽 아베야네다의 18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유망주 루시아노 비에토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리버풀 스카우트들은 4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그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사쑤올로의 18세 스트라이커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3명의 독립 징계 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오는 9월 24일 존 테리의 인종차별 혐의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페루 팬들은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리마 공항에 도착했을때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뜻하는 "크리스티아누! 크리스티아누!"를 외쳤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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