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치차리토, 리버풀-알론소, 아스날, 맨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슈퍼 서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에게 2년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며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에게 8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피플)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형 미드필더 라스 벤더 등을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 쏟아부을 계획이다. (미러)

리버풀은 올 여름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미셸 포름 등 5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2년 전 영입에 실패했던 바르셀로나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피플)

OTHER GOSSIP

아약스의 프랑크 데 보어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을 것이 유력하다. (미러)

맨유는 센터백 리오 퍼디넌드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로베르토 디 마테오, 스티브 맥클라렌, 마크 휴즈 등이 마틴 오닐 감독의 후임으로 선더랜드를 맡을 후보에 오르고 있다. (쉴드 가젯)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최우선 후보에 올랐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한 블랙풀 팬은 블랙번을 소유하고 있는 벵키스 사를 도발하기 위해 금요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경기에 치킨 복장을 입고 왔다가 쫓겨났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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