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와의 FA컵에서 부진을 보인 포르투갈의 윙어 나니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낮은 이적료로 리버풀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아직 그를 자신의 계획에 포함시킬지 결정하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
릴의 카메룬 대표팀 수비수 오렐리앙 셰주는 1,200만 파운드에 뉴캐슬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드리안 로페즈에게 85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에스파뇰 시절 지도했던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그의 팬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의 몬테네그로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드리안 로페즈도 노리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바스코 다 가마의 수비수 데데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AC 밀란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다시 데려오려면 연봉 1,200만 파운드는 줘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잔류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한편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다시 골 감각을 되찾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오는 월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여전히 맨유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과거 프랑스 대표팀 윙어로 활약했던 다비드 지놀라는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두명의 미드필더인 마르세유의 조이 바튼과 파리 생제르맹의 데이비드 베컴이 인상적이며 리그 앙에 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 선)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자신이 5년 전보다 더 좋은 골키퍼가 되었으며 예전이었다면 지난주 FA컵 경기에서 맨유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그레엄 테일러는 폴 램버트 감독이 빌라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주제 무리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을 맡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피플)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팀의 운명에 대한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레드냅 감독은 "만약 강등된다면 전 제 스스로 극복하려 할 겁니다. 당연히 그럴거에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 구단주들은 오는 월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하고 FA컵에서 우승하는데 실패한다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경질할 가능성이 있다. (피플)
맨시티의 조 하트는 다음주 일요일 첼시와의 FA컵 준결승전을 벤치에서 지켜볼 것이다. 만치니 감독이 코스텔 판틸리몬에게 계속해서 FA컵 경기의 골문을 맡길 것이기 때문이다. (미러)
AND FINALLY
맨유는 음향 장치에 대한 서포터들의 불평이 이어지자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음향 엔지니어를 고용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몇몇 첼시 선수들은 새로운 홈 유니폼 발표를 홍보하기 위해 푸른색 페인트를 뒤집어 썼다. (더 선)
밀월의 구단 성직자인 오언 비먼트 다음주 말 위건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신의 손이 돕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또한 팀을 위해 기도드리면서 긴장을 풀기 위해 진토닉을 약간 마실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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